경기 광주시가 종합운동장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광주종합운동장은 양벌동 일원에 부지면적 12만3,000㎡로 조성되며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펜싱장, 씨름장 등 전국체육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모의 경기장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종합운동장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관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의 유치를 통해 체육 진흥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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